日간사이공항, 30일 11시부터 19시간 폐쇄…태풍 짜미 영향

日간사이공항, 30일 11시부터 19시간 폐쇄…태풍 짜미 영향

기사승인 2018-09-30 01:00:00

일본 오사카(大阪) 간사이(關西)국제공항이 제24호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30일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폐쇄된다.

간사이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간사이에어포트㈜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태풍 짜미의 영향을 고려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일 오전 6시까지 공항 활주로를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여러분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요불급하게 공항을 찾는 것은 삼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폐쇄 계획은 태풍의 진로 등에 따라 변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항 운영사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운영사 측은 당부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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