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는 최근 간호학과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호산대 간호학과는 교원양성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표창장을 받게 됐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17학년도 전문대학 간호학과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호산대는 전국 순위 5위안에 포함됐으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간호학과가 자타가 인정하는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 간호학과(4년제)는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수시마감에서 9.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산=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