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원의 열일 현장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고수(태수 역)의 절친 남우진 역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재원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원은 실감나는 표정과 눈빛으로 리허설에 임하거나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실제로 이재원은 현장에서 리허설이 진행되면 본 촬영 못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는 후문. 이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이재원의 모습이 그의 연기 열정을 가늠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사 가운만 입어도 빛나는 이재원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체중감량부터 체력관리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왔다는 이재원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이처럼 이재원의 업그레이드 된 외모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탄탄한 연기력은 시너지를 일으키며 방송 초반부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때문에 앞으로 이재원이 그려갈 남우진에 대한 기대가 한껏 증폭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7, 8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