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이즈’에 대한 검사시약 'HIV 1/2 나노센스(NanoSense)'의 제조 품목 허가를 취득했는 소식에 장중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의 오후 1시 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75%(345원) 오른 2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 주가 상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이즈 면역감사시약에 대한 임상적 성능을 확보한 까닭이다.
한편 휴마시스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으로 체외진단용의료기기(검사시약 및 면역정량분석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