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금호건설 ‘광주 금호 리첸시아’ 10월 중 분양 外 라인건설

[부동산 단신] 금호건설 ‘광주 금호 리첸시아’ 10월 중 분양 外 라인건설

기사승인 2018-10-08 09:20:46

금호건설 ‘광주 금호 리첸시아’ 10월 중 분양

경기 광주 원도심인 경안동에서 17년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이자 지역내 최고층 단지이다.  

금호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에 선보이는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광주역 이용시 판교역까지는 13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며 “또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상설시장 부지는 경안동 도심 중심상권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며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단지 내에 경기 광주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3900㎡, 총 3개 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분양관계자는 “경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원도심 최대 상권인 경안동에서 17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라며 “지역내 최고층인 25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에 펜트하우스, 복층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된다. 오는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라인건설, 광주‘추억의 충장축제’ 경연대회 후원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이 빛고을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길거리 문화 축제를 후원한다.

라인건설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장로와 금남로,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대표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인 경진대회 후원과 함께 달빛캠핑의 운영을 맡는다고 밝혔다.

우선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9일 광주 5·18 민주광주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대학가요제 리턴즈’를 공식 후원한다.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과거 유명 숱한 추억의 스타들을 배출하며 최고의 대학 축제로 자리매김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노래와 장면들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청가수와 함께 이미 참가 신청을 마친 시민들의 추억의 노래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라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충장 달빛캠핑’은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일대에서는 시민들이 1박 2일 동안의 캠핑을 통해 보물찾기 등과 같은 추억의 게임과 이벤트를 가족이나 친구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인건설은 캠핑장 내 무료 고객 쉼터로 노천 카페를 운영해 캠핑 참가들에게 무료 간식 및 음료를 제공한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광주 시민을 비롯, 호남 지역 주민과 각계의 문화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로 올해로15회째를 맞는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충장축제와 연을 맺어 오고 있다.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를 참여를 통해 전통과 예향의 도시, 광주의 지역문화 활성화와 축제를 통한 지역민 화합에 함께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라인장학재단,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8월 지역 내 이공계·과학·문화예술 분야 우수 인재들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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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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