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해외주식 서비스 4개국 추가 오픈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8일부터 '일본·싱가폴·호주·캐나다 주식중개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일본·싱가폴·호주·캐나다 주식의 오프라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번 거래국가 확대로 미국·중국·홍콩에 이어 총 7개국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계좌개설 후 HTS, MTS 또는 영업점을 통하여 해외주식 거래신청 후 매매가 가능하다. 일본·싱가폴·호주·캐나다주식의 매매는 영업점 또는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4개국가의 해외주식 중개를 추가로 오픈하여 리테일 고객들의 투자 범위를 확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EU와 이머징마켓 등 해외주식 중개 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주식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개최
KB증권은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10월22일부터 시작해 12월1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총 2억1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리그는 1억·3천·1백리그로, 대학(원)생리그는 1백리그로 나눠져 각각 실시된다. 특히 국내주식리그 1등(1억리그 기준)에게는 ‘투자왕’에 걸맞게 무려 7000만원의 우승상금이 걸려있으며, 대학(원)생리그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혜택은 물론 인턴십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개인고객들이 보다 쉽게 주식시장을 접하고, 올바른 투자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KB증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