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가 안현모와 남편 라이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올랐다.
안현모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출연한 후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임 캐릭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게임 캐릭터를 능가하는 분위기”라는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안현모와 결혼한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크 노래를 부르길래ㅎ 당신은 #스테이크 #파스타 난 #순대국 #해장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