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가수 거미, 울진군립합창단, 퓨전국악 연주단 하나연, 어쿠스틱 밴드 마더팝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을음악회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