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고객들의 금융상품 이용 편의를 위해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에서‘비대면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을 확대 출시했다.
서울보증보험 연계 중ㆍ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은 영업점을 통해서만 신청(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스크래핑방식(자동화 서류 제출)을 확대 적용으로투유뱅크앱과인터넷뱅킹에서도 간편하게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BNK경남은행 투유뱅크앱과인터넷뱅킹에서 출시된 비대면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24시간 365일 신청(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서류준비는 물론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즉시 이뤄져 고객 편의성이 향상 됐다.
신청 가능 대상은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보험증권 발급 받을 수 있는 급여소득자와 개인사업자다.
급여소득자는 현재 재직 중인 직장 근무기간이 6개월 이상 연 소득 2000만원 이상이면 된다.
개인사업자는 사업 영위 기간이 1년 이상 연 소득 1200만원 이상이면 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금리는 신용 등급에 따라 최저 연 6.20%부터 차등 적용된다.
연체 이력이 없는 성실상환자는 대출 취급 후 1년 단위로 0.30%p(약정기간 내 최대 0.60%p까지)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상환은 최대 60개월 이내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이 가능하며 중도 상환할 경우 수수료는 없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