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고 신성일 씨를 생전 모습을 상기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 총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원한 스타 신성일님. 몇 해 전, 서울 인사동. 제가 좋아하는 화가의 개인전에서 뵈었던 것이 마지막 만남. 명복을 빕니다. 곧 고별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2장을 올렸다.
고인인 신성일 씨는 지난 4일 오전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뤄지며 발인은 6일, 장지는 경북 영천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