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230만 관객 돌파… 2018년 최고 흥행 음악영화 등극

‘보헤미안 랩소디’ 230만 관객 돌파… 2018년 최고 흥행 음악영화 등극

기사승인 2018-11-16 09:54:38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해 국내 개봉한 음악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232만1788명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흥행한 음악 영화였던 ‘맘마미아!2’(229만2111명)의 성적을 뛰어넘었다. 음악 영화 대표 흥행작인 ‘라라랜드’(359만 명), ‘비긴 어게인’(342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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