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종영 소감 “대한민국 모든 형사분들 힘내세요”

정웅인,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종영 소감 “대한민국 모든 형사분들 힘내세요”

기사승인 2018-11-25 00:01:00


배우 정웅인이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정웅인은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를 통해 “한태규 형사는 저에게 의미가 남다른 형사 캐릭터라서 연기하면서도 즐거웠다. 끝까지 재미있게 촬영을 잘 마쳐서 기분이 좋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태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감독님, 작가님, 스탭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끝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형사분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정웅인은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서 미스 마(김윤진)를 추적하는 지독한 형사 한태규 역으로 출연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웅인이 처음 맡은 형사 역할이기도 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24일 오후 9시5분부터 4회 연속 방송하며 종영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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