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제주신라호텔, 메종글래드 제주, 켄싱턴 제주

[호텔 단신] 제주신라호텔, 메종글래드 제주, 켄싱턴 제주

기사승인 2018-11-26 12:54:11

제주신라호텔,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 선봬=제주신라호텔이 예비 부모를 위한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임산부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태교 패키지다. 사용이 간편한 일회용 젖병 스테리바틀과 신선한 이탈리아산 우유로만 만들어진 오브맘 액상분유,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알마드마미아이베베’의 유아 바스가운 등 선물을 모두 증정한다. 특히, 특급호텔 파티셰가 정성껏 준비한 쉬폰 케익에 우리 아이만의 태명을 새겨주는 ‘레터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제주바다가 보이는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과 △성인 2인 조식(1박당) △오브맘 액상분유(1박스) △스테리바틀 일회용 젖병(1세트) △웰컴 케이크 혜택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라 호텔에 문의. 

메종글래드 제주, ‘Glad to Meet 아트제주 2018’패키지 선봬=메종글래드 제주가 ‘Glad to meet 아트제주 2018’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객실에서 1박, 삼다정 2인 조식과 함께 국내 외 갤러리가 선별한 현대미술품 1000여점을 감상하며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제주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인 ‘아트제주2018’입장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아트 페어 작품 구입 시 10% 할인되는 아트 바우처 1매와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 아미엑스 ‘빛의 벙커’입장권 1매, 2박 예약 시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아트제주 2018 입장권 제시 시 메종글래드 제주의 다양한 부대업장을 할인가에 체험해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외 선별된 1000여점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려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켄싱턴 제주, '감귤 따기 체험' 선봬=켄싱턴 제주가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감귤 따기 체험'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월,수,금,일요일 오후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 1인당 1kg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사진전문가 케니가 추천하는 제주의 겨울 사진 명소에서 진행하는 사진 체험 프로그램 ‘겨울 사진 투어’ 로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케니(Kenny) 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팀의 이름으로 호텔명의 Kensington과 램프의 요정 Genie 를 결합한 이름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문 수영강사가 진행하는 수중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아쿠아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성인 대상으로 진행하며, 호텔 내에 작품을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갤러리 투어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 제주에 문의.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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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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