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오크우드, 여의도 메리어트, 롯데호텔

[호텔 단신] 오크우드, 여의도 메리어트, 롯데호텔

기사승인 2018-11-27 09:03:21

오크우드 레스토랑, 연말 맞이 이벤트 진행=오크우드 호텔이 오크 레스토랑에서 26일부터 연말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스토랑 식사와 와인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기간 동안 수집된 명함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급 상품은 △오크 레스토랑 ‘오크바인 ‘ 식사권  △오크우드 하우스 와인 등 이다. 업체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동안 찾아주신 고객 덕분에 매출 신장을 이룰 수 있었고, 그 호흥에 답하고자 2019년 새해를 앞두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달 안으로 전반적인 레스토랑 메뉴를 리뉴얼하여 시그니처 메뉴를 좀 더 강화할 것"이라며  "더욱 차별화된 오크 레스토랑만의 메뉴를 선보일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여의도 메리어트, ‘레꼴뜨’와 함께 ‘스마일 베이커’ 패키지 선봬=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직접 홈베이킹을 즐기며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마일 베이커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소형 가전 프리미엄 브랜드, ‘레꼴뜨’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직접 진저브레드맨, 도넛 등 홈베이킹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포함사항으로는 취사, 세탁 시설 및 침실 내 드레스 룸을 갖춘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위트 형 객실 내 1박을 비롯해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파크카페 조식 최대 2인 제공(성인 2인 & 만 12세 미만 자녀 1인), 자녀 동반 시 자녀의 보금자리를 위한 키즈 텐트 1개 셋업, 특별 선물로 스마일 베이커, 도넛 & 진저브레드맨 플레이트, 핫케익믹스 1세트를 증정한다.

L7호텔, ‘L7 x YNHP 다이어리’ 한정판 선봬=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호텔이 ‘L7 x YNHP 다이어리’를 내달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L7호텔은 아티스트 윤협과 콜라보레이션해 L7 호텔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그래픽 아티스트다. L7 x YNHP 다이어리는 글로벌 도시의 특징을 재해석하는 윤협의 작품관과 L7호텔이 위치한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다이어리 안에는 남산서울타워가 보이는 명동 거리, 마천루가 즐비한 강남 테헤란로, 플리마켓이 열리는 홍대 놀이터 등 L7 명동, 강남, 홍대와 서울 명소의 모습을 화려한 색과 선으로 추상화한 내지가 포함돼 있다. 다이어리는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땡큐 2018, 헬로 2019’ 패키지 이용객에게 특전으로 제공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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