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서울신라호텔 外

[호텔 단신]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서울신라호텔 外

기사승인 2018-11-29 18:59:26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온(溫) 패키지’ 선봬=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겨울을 맞아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온(溫) 패키지’ 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내달 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시즌 한정 운영하며,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아이리버 휴대용 손난로를 제공한다. 아울러 투숙객은 호텔 내 대욕탕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리버 휴대용 손난로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귀여운 동물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 LED램프 장착과 자동으로 온도를 유지해주는 기능까지 더해져 든든한 겨울나기 용품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 문의. 

서울신라호텔, 초콜릿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서울신라호텔이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특별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은 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윈트리 위시스' 케이크다. 밀크 초콜릿과 캐러멜 초콜릿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을 베이스로 우유생크림과 밀크 초콜릿 크림, 캐러멜 초콜릿 크림이 겹겹이 쌓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도 함께 출시된다. 방금 흰 눈이 내린 것처럼 슈가 파우더와 생크림을 올리고, 향이 깊고 진한 녹차 가루를 뿌려 풍미와 맛을 더했다. 서울신라호텔의 ‘윈트리 위시스’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한정 수량 생산으로 3일전 사전 예약해야 한다. 

롤링힐스 호텔, ‘롤리스 마스 패키지’ 출시=‘롤링힐스 호텔’이 ‘롤리스 마스’ 패키지를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객실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야외 정원이 바라보이는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식음료 업장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숙박일 별 혜택으로 22일 투숙 시 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 쿠키 세트를 제공하며, 23~24일 숙박 시에는 곰 인형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23, 24일에는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저녁 7시반부터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샌드아트, 버블쇼, 그림자쇼, 마술쇼가 펼쳐져 아이들에게 유쾌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 ‘프랑스 미식’ 프로모션 선봬=켄싱턴 제주 호텔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는 프랑스 식도락 기행을 컨셉으로 한 ‘프랑스 미식’ 프로모션을 내달 1일부터 내년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스의 대표 메뉴인 푸아그라,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와 함께 랍스터 테르미도르, 대게 그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바비큐 코너, 그리고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석식에는 소고기 웰링턴, 칠면조 요리, 카빙 스테이션, 스위트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 스페셜 딜라이트 뷔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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