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어워드, 1일 고척돔서 국내 아티스트 한 자리에

멜론 뮤직어워드, 1일 고척돔서 국내 아티스트 한 자리에

기사승인 2018-12-01 17:04:34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멜론뮤직어워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카카오는 안방 1열에서도 열정적으로 ‘국내 최대 대중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꿀잼 포인트’를 함께 제안했다.

멜론에 따르면 앞서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Apink ▲BLACK PINK ▲iKON을 포함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환상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화려한 공연만큼 멜론뮤직어워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방송대상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스타들의 대거 등장이다. 특히 올해는 ▲이동욱 ▲이영자 ▲손태영 ▲이상윤 ▲최다니엘 ▲이상엽 ▲남지현 ▲이유비 ▲정소민 ▲박성광 등 장르를 뛰어넘어 종횡무진 활동중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축제를 만끽할 예정이다.

국내 음악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10회째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일 저녁 7시부터 카카오가 주최하고 카카오M, MSTORM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방송 JTBC2, JTBC4에서 실황으로 중계되며, 온라인에서는 멜론(Melon), K-POP 채널 브래드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MMA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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