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켄싱턴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반얀트리 서울

[호텔 단신] 켄싱턴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반얀트리 서울

기사승인 2018-12-03 19:35:24

켄싱턴호텔 ‘미라클 윈터 패키지’ 출시=전국 켄싱턴호텔에서 ‘미라클 윈터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을 기본으로 지점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 2인, △이매진 존레논 전시회 티켓 2매, △라운지 와인 파티,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와인, △마카롱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미라클 윈터를 위해 △위시카드 이벤트,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제작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2종 세트 제공, △산타가 간다 이벤트 등 총 3가지 스페셜 혜택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이달 한 달간 ‘위시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인 시 객실당 1개의 위시카드가 제공되며, 위시카드에 소원을 써서 위시트리를 꾸미면 소원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최고의 소원을 뽑아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테이스트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봬=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테이스트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본 패키지 이용 시 레드 와인과 어울리는 딸기 콘셉트의 디저트 9종이 쉐라톤 박스에 포장되어 셋팅된다. 스트로베리 오페라, 파인애플 바바루아, 라즈베리 프로피테롤, 초콜릿 4구, 레드 벨벳, 당근 케이크 등 9가지 종류의 미니 디저트를 객실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 클럽룸과 스위트룸에 한하여 14일 전 예약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 선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오는 7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쉬폰 케이크, 까눌레, 마카롱,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딸기 초콜릿 퐁듀 등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슈퍼푸드로 구성한 세이버리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화덕 피자와 샌드위치, 볶음밥, 샐러드, 떡볶이 등이 제공된다.올 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반얀트리 딸기 뷔페는 12월 까지는 2부제로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는 4부제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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