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롯데호텔,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 협찬 外

[호텔 단신] 롯데호텔,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 협찬 外

기사승인 2018-12-05 18:02:07

롯데호텔,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 협찬=롯데호텔이 탤런드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남자친구’의 제작을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속 호텔은 수현과 진혁이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게 된 운명적인 장소이자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는 공간이다. 업체 관계자는 "롯데호텔은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호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매력적인 호텔 등 극의 분위기와 감정선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 제작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만들기 클래스’ 선봬=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이색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를 오는 14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명 와인을 즐기며, 호텔 1층 플라워샵 ‘아디엘’의 플로리스트들에게 생화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만들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끼부터 크리스마스 로즈라 불리는 ‘헬레보어’와 ‘올포유장미’ 등 프리미엄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 스킬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루이 로드레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마리아주 핑거푸드는 캐비아를 얹은 랍스터 멘보샤, 트러플 크림 크로켓, 푸아그라를 얹은 초콜릿 등 호텔 수석 셰프가 준비한 메뉴 7종이 준비된다. 살롱 드 클래스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카네이션 룸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30명까지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 선봬=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라이브 뷔페 '더 킹스'가 '갈라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하는 본 프로모션은 비프 웰링턴, 칠면조 롤라드, 오이스터스 록펠러 등 다양한 페스티브 시즌 요리와 부시 드 노엘, 슈톨렌, 구겔호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디저트를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특선 요리인 하프 사이즈 구운 랍스터 요리와 특별함을 더해 줄 모엣 샹동 샴페인 한 잔이 테이블로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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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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