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뉴욕팰리스, ‘연말 최고의 호텔 20’ 선정=뉴욕의 롯데뉴욕팰리스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연말 최고의 호텔 20’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롯데뉴욕팰리스는 시드니의 포시즌스 호텔, 보스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뮌헨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세계적인 유명 체인 호텔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최고급 호텔로 그 가치를 다시금 인정 받았다.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유명 체인호텔의 각축장인 뉴욕에서도 롯데호텔이 그 가치를 인정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롯데호텔을 찾은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리딩 호텔 브랜드로의 도약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 크리스마스 호캉스 패키지 선봬=신세계조선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연인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메리 드리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산타가 객실로 방문해 어린 자녀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헬로우 산타 이벤트가 포함된 ‘패밀리’와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객실 내 또는 레스토랑에서 와인 & 샴페인 모멘트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커플’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 가능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시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인 슈톨렌과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독자브랜드인 레스케이프 호텔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9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페스티브 홀리데이 엣 레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케이크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레스케이프 크리스탈 트리와 어울리는 눈꽃 디자인의 뷰티 기프트,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홀리데이 엽서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필드호텔, 'Dear, Santa SeasonⅡ' 이벤트 진행=메이필드호텔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Dear, Santa' 시즌2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본 패키지 에서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산타 방문 선물 이벤트'를 선보인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호텔에 미리 맡겨 놓으면, 산타클로스가 직접 객실을 방문하여 어린이에게 해당 선물을 전달해 주는 깜짝 이벤트다. 이번 산타 이벤트는 23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Santa Claus is Coming to Mayfield'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12시로 총 2회 진행하며, 동화나라 주인공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파티 콘서트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와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