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국가비, ‘아내의 맛’에서 3년차 런던 일상 공개

조쉬-국가비, ‘아내의 맛’에서 3년차 런던 일상 공개

기사승인 2018-12-11 12:46:28


유튜버 조쉬, 요리연구가 국가비 부부의 런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조쉬-국가비 부부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국 런던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 나무를 구입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내용이 그려진다. 영국 전통에 따라 대규모의 나무 농장을 방문해 마음에 맞는 트리를 찾아 나서는 등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영국 부부’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10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버로우 마켓에서 식재료를 쇼핑하며 뜻 깊은 연말요리를 준비한다.

제작진은 “그 동안 유튜브에서 만났던 친근하고 유쾌한 ‘영국남자’ 조쉬, 그리고 사랑스러운 요리연구가 국가비의 3년차 런던 살림이 ‘아내의 맛’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라며 “과연 처음 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부부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쉬는 평균 조회 수 300만 뷰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영국남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비는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요리연구가다.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런던에서의 일상과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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