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NCT 루카스가 ‘불사신 식당’에서 ‘슈퍼맨 삼계탕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백골부대에서 자칭 ‘슈퍼맨’으로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루카스가 ‘1인 1닭’ 삼계탕에 깜짝 놀라며 양손을 활용해 폭풍 흡입을 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14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텐덤 강하, 사격 훈련 모습과 불사조 수색대대 명예 하사로 임명된 백골부대 10인의 논스톱 뜀걸음 체력단련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14일 백골부대의 자칭 ‘슈퍼맨’ 루카스의 삼계탕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
백골부대 ‘300워리어’ 도전자들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옥의 체력 평가 연습 훈련을 마친 후 수색대의 ‘불사신 식당’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됐다. 명예 하사가 된 후 첫 식사 메뉴는 바로 ‘1인 1닭’의 삼계탕. 팔굽혀펴기부터 뜀걸음까지 흥건하게 땀을 흘린 도전자들은 크게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사진 속 루카스가 양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닭고기를 통째로 뜯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꿀 같은 첫맛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뜨고는 이내 고개를 숙이고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도전자들도 연신 “대박”을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이런 맛은 말도 안 된다”며 삼계탕의 맛에 깊이 감동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지옥의 체력 평가 연습 훈련을 마친 각자의 소감을 나누며 뿌듯함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백골부대 10인의 ‘불사신 식당’에서의 첫 식사 모습과 ‘1인 1닭’ 삼계탕의 맛에 흠뻑 빠진 루카스의 먹방 모습은 14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