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매니저, 마성의 ‘피리 부는 사나이’ 등극… 끝없는 고양이 행렬 포착

유병재-매니저, 마성의 ‘피리 부는 사나이’ 등극… 끝없는 고양이 행렬 포착

기사승인 2018-12-16 13:43:54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와 매니저가 마성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 등극한다. 마침내 고양이 섬에 도착한 두 사람이 상상 이상의 인기를 누리게 된 것. 이에 한껏 흥이 오른 유병재와 매니저 뒤로 끝없는 고양이 행렬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회에서는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난 유병재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유병재와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두 사람이 마침내 고양이 섬으로 알려진 일본 에히메현 아오시마섬에 도착한 것. 매니저는 항구에서부터 반기는 고양이들을 보고 “지상 낙원이다! 지상 낙원!”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병재와 매니저 뒤를 쫓아가는 고양이 떼의 모습과 유병재의 얼굴을 소중하게 품고 있는 한 고양이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유병재와 매니저가 여행 마지막 밤을 보낼 숙소의 이색적인 인테리어에 입을 쩍 벌린 채 깜짝 놀라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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