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글래드 호텔, 켄싱턴 제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단신] 글래드 호텔, 켄싱턴 제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기사승인 2018-12-19 11:20:50

글래드 호텔, 2019년 카운트다운 파티 선봬=글래드 호텔이 2019년 새로운 황금돼지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를 준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로비에서 진행한다. 어묵, 커피 등의 스낵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외부 이벤트 장소로 이동 후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메종글래드 제주의 ‘정글북 by 앨리스’ 바에서는 디제이 파티, 행운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 사전 예약 시 10% 할인 등의 이벤트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글래드 마포의 ‘조니’ 바는 오는 31일 새해 소망을 적어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함께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티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 산타가 간다 이벤트 선봬=켄싱턴 제주 호텔이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케니 라운지', '포인포 키즈'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면 산타로 변신한 케니가 찾아간다. 아울러 켄싱턴 제주 호텔은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아이와 함께 호텔 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명품 브랜드 유모차를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프리미엄 유아 용품 브랜드 ‘비오’ 의 유아용 턱받이, 테이블 매트, 다용도 패드를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제공하여 유아 동반 가족 고객들이 편리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미식 여행 패키지 선봬=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가 포함된 Culinary Adventure맛있담(䐺) 미식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호텔 3층에 위치한 Bistro870 레스토랑의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 870Hour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쉐프가 자신 있게 준비한 8종의 시그니처 메뉴, 7종의 와인과 프리미엄 생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 뷔페로 자녀와 동반 출입이 가능해 가족 단위의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에 호텔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구성 임에도 패키지 요금이 높지 않아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기준 11만원부터이며(10%세금 별도) 이용 일자 별로 다소 상이하다. 해당 패키지는 내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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