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직원들 자녀로 구성된 동아리 ‘KOEN 동요부르기 교실’ 아이들이 진주시 집현면 동지 너싱홈에서 동요부르기 공연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이들은 또 부모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이 단체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만든 이 동아리는 매주 1차례 이상 연습을 통해 합창 실력을 갈고 닦았다.
이날 첫 공연을 펼친 아이들은 앞으로 진주지역 복지 시설을 찾아 동요부르기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