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갑 대흥기획 대표를 롯데면세점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19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롯데백화점 상품, 마케팅, 영업으로 입사해 마케팅, 기획 전문가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장, 마케팅부문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대홍기획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주요 경력>
△1962년생 △고려대 사회학 △1987년 롯데백화점 상품, 마케팅, 영업 △2009년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장, 마케팅부문장 △2013년 롯데정책본부 운영2팀장 △2016년 대홍기획 대표이사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