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018년도 사회혁신‧혁신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 총 43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심사 결과 이 가운데 최종 10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 미래성장동력 확보 과제 등을 발굴해 혁신성장 초기수요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유향열 사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 사회혁신과 혁신성장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