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인증’ 획득

한전 경남본부,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인증’ 획득

기사승인 2018-12-21 16:13:17



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김성암)는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이 평가는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위험물안전 등 총 6개 분야 238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경남본부는 지난 2월부터 TF팀을 꾸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역량을 모았다.

김성암 경남본부장은 “이번 인증으로 경남본부는 재난‧안전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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