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엑소·워너원 총출동 ‘2018 SBS 가요대전’ 관전 포인트 4

BTS·엑소·워너원 총출동 ‘2018 SBS 가요대전’ 관전 포인트 4

BTS·엑소·워너원 총출동 ‘2018 SBS 가요대전’ 관전 포인트4

기사승인 2018-12-25 11:58:54

‘2018 SBS 가요대전’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2018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은 25일 오후 5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현무와 조보아의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이에 가요대전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 풍성한 출연진

‘더 웨이브’(THE WAVE)를 주제로 열리는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갓세븐 등 전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SBS 측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대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2018년 마지막 무대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새로움×복고…다채로운 개성 담긴 무대

제작진은 이번 ‘가요대전’에서 새로운 복고를 의미하는 ‘뉴트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룹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가요대전’만을 협업을 진행해 ‘뉴트로’ 특별 무대를 공개한다. 이어 몬스타엑스와 세븐틴, 워너원이 남성 그룹 ‘뉴트로’ 무대를 담당한다.

◆ 엑소, 오직 ‘가요대전’만을 위한 감성 발라드 무대 선사

그룹 엑소는 감성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겨울 분위기 물씬 풍기는 엑소의 감성 무대가 성탄절 밤을 장식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 댄스부터 록, 재즈까지 다채로운 협업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에이핑크·마마무·여자친구·트와이스는 이번 ‘가요대전’에서 특별 재즈 무대를 위해 뭉쳤다. 이어 갓세븐·위너·세븐틴·NCT·워너원이 2018년 신드롬을 일으킨 명곡을 재해석한다. 특히 세븐틴은 일본 데뷔 타이틀곡 ‘콜콜콜’(CALL CALL CALL)의 한국어 버전을 ‘가요대전’에서 최초 공개한다.

K팝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요대전’은 오후 5시30분 SBS를 통해 생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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