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창원시 소재의 수입식품판매업체 조이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인도네시아산(産) ‘사리왕기티(식품유형: 침출차)’ 제품에서 잔류농약 ‘2,6-DIPN’이 0.15㎎/㎏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28일 밝혔다.
‘2,6-DIPN(2,6-Diisopropylnaphthalene’는 감자, 오미자 등에 사용하는 저독성의 생장조절용 살균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8일인 제품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