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주찬, 다리부상으로 일시 활동 중단

골든차일드 주찬, 다리부상으로 일시 활동 중단

기사승인 2018-12-28 15:40:46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이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주찬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렀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주찬은 무릎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가수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본인과 가족,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10인조 그룹인 골든차일드는 당분간 9인으로 활동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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