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인근 해안서 규모 3.1 지진 발생 "원전 영향은 없어"

경북 영덕 인근 해안서 규모 3.1 지진 발생 "원전 영향은 없어"

기사승인 2019-01-01 10:01:10

 

한국수력원자력은 1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해 “원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49분 경북 영덕 인근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53, 동경 129.66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과 관련해 전국의 가동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상태를 유지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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