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새해 첫날인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디스패치는 1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엑소 카이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블랙핑크 제니의 핑크빛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카이는 K팝 열풍의 선두주자며, 제니는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공원 데이트를 포착했다. 카이는 제니의 숙소까지 직접 차를 몰고 가 드라이브를 즐겼다. 두 사람의 목적지는 하늘공원이었다.
카이는 먼저 내려 제니의 (차) 문을 여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둘은 손을 꼭 잡고 걷다가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