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출신 이요한,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 중단

‘슈스케7’ 출신 이요한,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 중단

‘슈스케7’ 출신 이요한,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 중단

기사승인 2019-01-02 16:22:21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이요한이 사생활 문제가 폭로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기로 했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이요한 씨의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며 “이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따라서 ‘MPMG 위크’(MPMG WEEK)를 포함한 모든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요한의 여성 편력이 폭로된 데 대한 반응이다. 이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자신이 이요한과 2017년 2월부터 10월까지 교제했다면서, 이요한이 자신과 만나는 와중에도 팬 등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이에 대해 “현재 구체적인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 검토와 논의를 거친 후 아티스트와 소통해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설명하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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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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