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료 배우 배정남의 집을 찾았다.
변요한은 마치 자신의 집처럼 자연스럽게 배정남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눌러 들어왔다. 배정남의 집을 자주 방문한다는 그는 “매번 옆집을 가게 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배정남과 변요한의 ‘브로맨스’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변요한은 자신 외에 다른 동생들과 친하게 지내는 배정남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며 “동생 중에 1등은 누구냐?”고 물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과 어머니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