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최현우가 연간 수천억에 달하는 매출과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18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방송에서 동안 외모를 뽐냈다. 그는 “올해로 50세가 됐다”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면서 스무살인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모자로는 안본다. 아들 학교를 갔는데 아들이 ‘다신 학교 오지마’라고 하더라. 친구들이 ‘정말 너네 엄마 맞냐’, ‘엄마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최현우는 방송에서는 “한 프로그램에서 1년치 매출액이 1400억이다. 하는 프로그램 다 합치면 3~4000억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