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를 부른 디바 정훈희의 나이를 잊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훈희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훈희는 1967년 ‘안개’로 데뷔해 70, 8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다. 1952년생인 그는 올해 68세(만 66세)롤 70세 고희를 앞두고 있다. 정훈희와 동갑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다.
대표곡으로는 ‘안개’ ‘너’ ‘무인도’ ‘꽃밭에서’ 등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