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반란 2편으로 꾸며진 ‘SBS스페셜’이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스페셜’은 6.9%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간헐적 단식을 소개한 지난주 방송보다 0.5% 하락했지만, 5% 내외를 기록하던 평소 시청률보단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한 달 중 5일간 800~100kcal를 섭취하는 단식모방식단(Fasting-Mimicking Diet, FMD)이 다뤄졌다. 이 식단에 체험한 정진석 씨는 체중 감량와 체질 개선 효과를 봤고 스트레스 역시 물 단식보다 덜한 것으로 나타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