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Resorts World Convention Centre 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 East 2019’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Phar East 2019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관에 참가할 수 있는 기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으로 모두 8개 기업을 선발한다. 한국관은 공동부스로 운영되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Day Pass 제공(기업당 최대 2명) ▲컨퍼런스 內 기업 IR 발표 기회 등이 제공된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