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시가 오는 30일 새 싱글 ‘다 핀 꽃’을 발표한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22일 “로시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며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로시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신승훈이 발굴·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로시는 2017년 11월 첫 싱글 ‘스타즈’(Stars)로 데뷔했다. 그동안 ‘술래’ ‘버닝’(Burning) 등의 노래로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기를 그리며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최근에는 JTBC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을 부르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