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이 데뷔와 동시에 학생복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리블렛은 최근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 전속 모델이 됐다. 최근 하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할 계획이다. 멤버 지원과 유주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인 2017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학생복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6년여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지난 21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공개했다. 산뜻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Q&A’로 본격적인 활동일 시작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