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첫 회부터 이종석과의 꿀 케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첫 회부터 이종석과의 꿀 케미

기사승인 2019-01-28 15:06:55

지난 23일, 9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 온 이나영과 이종석의 꿀 케미를 담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 첫 방영 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 분), 그리고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차은호(이종석 분) 등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방영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소재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극 중 강단이 역을 맡은 이나영은 첫 회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에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맨투맨을 매치해 그녀의 청초한 매력을 더해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나영, 화장기 없어도 예쁘다’ ‘홈 패션도 러블리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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