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트와이스 닮았다고? 내가 감히”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트와이스 닮았다고? 내가 감히”

기사승인 2019-01-29 09:23:38

주시은 아나운서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닮았다는 칭찬에 “내가 어떻게 감히…”라고 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9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가 ‘트와이스 멤버를 닮았다’는 메시지를 보내오자 “제가 어떻게 감히 트와이스 멤버를 닮았겠느냐. 그렇게 봐주셨으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DJ인 김영철은 “실제 (주시은 아나운서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해도 지금 연차가 5~6년 차(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를 배우 한지민과 비교했다. 베레모와 동그란 안경을 쓰고 등장한 그에게 영화 ‘밀정’ 속 한지민의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 트와이스에 한지민까지, 행복한 하루다”라며 웃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