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 전원은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뉴이스트는 1일 소속사를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고,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멤버 민현은 최근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팀에 복귀,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