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저널리스트’와 방송인으로 유명한 일본인 후루야 마사유키(Furuya masayuki)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코렛을 주고픈 아이돌로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했다.
지난 8일에 방송된 엠넷 재팬 후루야씨 코너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 주고픈 아이돌로 지민을 선정, ’자신의 열정만으로 뽑았다‘라며 ’지난 MAMA때 스테이지 아래에서 지민이가 안아줬다‘ ’넘 스윗하다‘고 열변을 토해냈다.
그는 지난 4월 일본팬미팅 직후 방탄소년단과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민씨가 일부러 프린트해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BTS멤버들의 따뜻함에 매일 감사드릴 뿐입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감동 글을 남기기도 했다.
후루야 마사유키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팬미팅에 mc로 꾸준히 참여해오면서 방탄소년단과는 지속적인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6~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