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가수 박지훈이 다음달 솔로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다음달 발매를 목표로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3일 체코로 출국해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최근 서울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연 데 이어 다음 달부터는 아시아 7개 지역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