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우정을 베푸는 방탄소년단 지민 인성 美 매체도 극찬

아낌없는 우정을 베푸는 방탄소년단 지민 인성 美 매체도 극찬

기사승인 2019-03-04 08:50:42

美엘리트 데일리 기자 노엘(Noelle Devoe)은 1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 만큼 지지해주는 친구를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28일 지민은 평소 ‘우정패딩즈’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는 하성운의 솔로 데뷔를 맞이해 음원이 공개된 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도 응원할게 형 고생 많이 했다”라고 언급했으며, 타이틀곡 ‘BIRD’의 뮤직비디오도 게재하는 등 데뷔를 응원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응원 메시지는 곧이어 SNS를 통해서 국내외 팬들을 통해 전파 되었으며,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코리아부(Korea Boo) 등 美 매체를 통해서도  소개 됐다.

엘리트 데일리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놀라운 우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들과 이 사실을 함께 공유했다”라고 전했다. 케이팝 아이돌의 복잡하고 도전전인 세계에 진정한 우정이 존재하다는 점과, 다른 아티스트를 지지하는 유명한 아티스트의 모습인 얼마나 멋진 것인지 이 두가지 관점에서 이번 지민의 트윗이 굉장히 엄청난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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