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오는 7일까지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굴착기·지게차 운전, 한식·양식 조리, 브런치 카페실무, 요양보호사, 전산회계·회계실무, 패션제품 기획·옷수선, 타일기능사 등 9개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81명이다.
희망자는 구직등록 후 구직등록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www.gyeongju.go.kr/경주소식-새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경 청년일자리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개설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