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길티’ 27일 개봉 확정, 긴급 신고 전화로 시작하는 스릴러

영화 ‘더 길티’ 27일 개봉 확정, 긴급 신고 전화로 시작하는 스릴러

영화 ‘더 길티’ 27일 개봉 확정, 긴급 신고 전화로 시작하는 스릴러

기사승인 2019-03-16 12:21:56

이번 달 개봉하는 영화 ‘더 길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더 길티 예고편은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야곱 세데르그렌)가 한 여성으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되면서 시작된다.

겁먹은 목소리로 두서없는 말을 늘어놓는 여자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나서면서 “엄마를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하게 말하는 아이와의 통화, 윗선과의 갈등이 빚어지는 모습 등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관객들에게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 길티는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영화로 12세 관람가로 오는 27일 개봉이 예정됐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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