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북미매체 ‘코리아 부’는 ‘당신은 아마 이 30장의 지민의 사진을 통해 그에게 푹 빠질 것이다’라며 서른 장의 복근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 30장의 사진으로 당신은 심장 어택을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라며 지민의 치명적인 명품 복근사진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데뷔 초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복근을 노출했었는데, 눈웃음이 귀여운 외모를 지닌 지민이 데뷔 곡인 ‘No More Dream’의 후렴구에서 앳된 얼굴과 반전되는 선명한 식스팩을 노출하여 반전 매력을 선사했었고, 2014년 MAMA 시상식 에서는 무대에서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작년 10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 셀프’ 월드투어 시카고 공연에서도 기습적으로 공개한 복근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