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봄맞이 클린데이(Cleandy-Day)를 통해 새단장을 마쳤다.
각 공장별로 주변 청소를 하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깨끗한 일터를 조성했다.
FINEX2공장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해 깨끗한 일터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매월 클린데이를 운영중인 원료공장은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컨베이어 벨트를 점검하고 방치된 폐자재를 수거했다.
열연부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 서브센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웠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